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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역'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을 표현하자면, 한마디로 '복잡함'이었습니다. 물론 역 안은 여느 전철역과 그다지 다를 것이 없었고, 오히려 별로 복잡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역 밖의 주변 지역이 정말 복잡하고 정신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글 제목을 '복잡함'이라고 지어봤습니다.^^ 팔당역에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