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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열차는 세계에서 가장 바다와 가까운 역인 정동진역에 도착했습니다.^^ 정차시간도 길었구요, 많은 사람들이 내려서 기념 사진을 찍었답니다. 역시 저희도 그랬구요.^^ 아빠와 아들인가요?ㅋㅋㅋ 고등학교 1학년 때 가을소풍 이후로는 정동진이 처음이라서 고1때 생각도 나고 재밌었..
시은이네 엄마께서 끊어주신 표를 들고 기쁜 마음으로 저희가 묵었던 민박집에서 가장 가까운 삼척해변역으로 갔습니다.^^ 삼척해변역은 역무원이 배치되지 않은 무배치간이역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곧 열차시간이 되고 예쁘게 꾸며진 바다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바다열차는 ..
이번 편에는 아마 제가 찍은 사진보다는 제 동생이 찍은 사진이 더 많을 것 같아요.^^;; 저도 확실히 구분을 잘 못하겠어서^^;; 어쨌든 첫사진 이후 몇 장은 확실히 제가 찍은거.ㅋㅋㅋ 하룻밤 묵었던 민박집 창문밖으로 보이는 풍경이랍니다^^ 참 바다빛깔이 오묘하죠??? 네... 이렇게 심하..
와~ 드디어 촛대바위가 보입니다.^^ 여러분도 보이시나요??? 아직도 어디있는지 못찾은 새들은 두리번 두리번.ㅋㅋㅋ 이게 바로 추암 촛대바위입니다^^ 바위가 길쭉하고 멋있죠? 여기 끝에 뜨는 해가 걸리면 정말 멋있을 것 같아요.^^ 지리 시간에 배운 지식에 따르면, 이런 형식의 지형은 ..
지난 2월 21일부터 2월 22일까지 삼척, 동해에 다녀왔어요.^^ 원래 목적은 제가 7살때부터 11살때까지 살았던 삼척을 다시 가 보는 거였는데요, 엄마 친구 가족과 함께 가서 바닷가를 실컷 구경하고 왔답니다.^^ 춘천에서 엄마, 동생과 함께 시외버스를 타고 강릉에 간 다음, 강릉에서 삼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