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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에 확 들어온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입니다. 물론 지금은 공항철도(클릭!!)도 탈 수 있지만, 이 때는 김포공항역에는 5호선밖에 없었습니다. 당장 뛰어들어가고 싶었지만, 그랬다가는 버스를 놓칠 것 같아서..;; 이젠 버스를 타고 춘천으로 출발합니다!!! 가양대교를 건너 강변북로를 타고 가다가..
며칠만에 다시 제주국제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버스 기사 아저씨와도 작별인사를 나누고... 집에 간다는 건 몹시 아쉬웠지만, 비행기는 태어나서 두 번째였기 때문에 역시 매우매우 설레고 있었습니다.ㅋㅋㅋ KTX는 몇 번 타봤지만 비행기는 수학여행 때가 처음이었어요... 점심으로는 공항에서 맥도..
수학여행 마지막 넷째 날 아침에는 비가 부슬부슬 내렸습니다. 마지막 날 첫 번째 여행지는 '제주 자연사 박물관!!!' 마지막날이라 다 집에 가야 했기 때문에 교복을 입었습니다. 왜나하면요, 공항에서 비행기를 몇 팀으로 나누어 타기 때문에 복잡한 공항에서 쉽게 우리 학교 학생을 구분하기 위해서..
끄악... 저기 왜 우리학교 이름이..ㅡ.ㅡ;; 어쨌든 계속 내려오는 중입니다.. 아... 저기 언젠가 꼭 다시 가 봐야할 곳의 이름이... 와~ 정말 멋있습니다. 뭐, 정상까지 안 가도 이렇게 멋있는 풍경을 많이 볼 수 있군요^^ 그리고 이 날 백록담에 안개 껴서 잘 보이지도 않았대요.ㅋㅋ (ㅠ.ㅜ) 이 위, 아래 사..
안녕하세요~ 여러분 ㅋㅋ 고1 4월에 갔다와서 쓰기 시작한 수학여행기를 수능이 끝난 지금까지도 마무리를 못 짓고 있는, 저는 경춘선통일호입니다.^^;; 이제 정말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를 지어야 겠어요. 졸업하기 전까지는 그래도 다 써야 되지 않겠어요?ㅋㅋㅋ 자 그럼 셋째 날 첫 번째 이야기를 시..
잉? 웬 수학여행기?? 얘네 학교는 수학여행을 두 번 갔다왔나?? 하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거... 작년에 갔다 온 거 아직도 다 안올리고 계속 질질 끌고 있는거에요..ㅡ.ㅡ;;ㅋㅋㅋㅋ^^;; 어쨌뜬 2007년이 가기 전에 둘째 날은 마무리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해서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이..
이번 편은 여수,곡성여행기의 형식상 마지막 편입니다^^ 사진은 없어요... 청량리에서 남춘천역으로 오는 기차 안에서 정신 없이 자던 저는 남춘천역에 도착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나서야 엄마가 막 깨우셔서 일어났답니다~ 이미 시간은 밤 12시가 넘어 셋째날이 되어있었어요.ㅋㅋ(완..
집으로 돌아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다시 현재의 곡성역으로 되돌아왔습니다. 하늘도 파랗고 기분도 좋지만, 다리가 정말 아프더라고요... 기차마을 주변은 시골이라 지나가는 택시도 없어서 고통스러워하고 있는데, 어느 건물 앞에 세워져 있던 택시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