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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춘선통일호입니다. 2016년 3월 내일로 여행기 이어나가겠습니다^^ 편의점에 들렀다가 용궁역으로 돌아왔는데 아직 기차 시간이 아직 조금 남았더라고요. 하지만 마땅히 할 것도 없고 그래서 그냥 역 앞을 서성거리고 있는데, 역 근처 집의 개들이 계속 위협적으로 짖으며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