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경춘선통일호입니다.^^ 아직 아침, 저녁으로는 많이 쌀쌀하고 영하로 떨어지는 날도 있지만 낮에는 정말 따뜻하고 이제 확실히 봄이 오는 것 같은 느낌이 나네요! 그럼 2010년 1월 내일로 여행기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새벽 3시 10분에 서울역에 도착한 태영이와 저는 푹 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