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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춘선통일호입니다.^^ 저는 여전히 요르단 암만에서 잘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이제 한 달 정도만 더 있으면 요르단을 떠나게 되네요.ㅠ.ㅜ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서 아쉽긴 하지만, 남은 한 달도 알차게 잘 보내다 가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출국 전 1월 초에 기말고..
그저께 낮부터 뉴스에서 서울경기와 강원영서 지방에 "오늘(일요일) 저녁부터 내일(월요일) 새벽에 걸쳐 첫눈이 오겠습니다. 하지만 눈의 양은 1cm의 적은 양이 되겠습니다." 라고 일기예보가 나와서 비록 적은 양이지만 열심히 기대를 했습니다. 제가 워낙 눈을 좋아해서(그래서 가장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