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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눈 길을 미끄러지며 모리노키 게스트하우스에 돌아왔습니다. 언젠가 오타루에 다시 온다면 또 숙박해 보고 싶기도 해요. 이번엔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그래도 분위기도 너무 좋고 깔끔했거든요.^^ 어쨌거나 저희가 거의 주인분께 약속드렸던 11시보다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