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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일, 새해 첫 날 아침... 지난 10월에 소풍을 다녀온 이후 태어나서 두번째로 대관령 양떼목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가족끼리 아빠차를 타고 갔다왔습니다. 새벽 5시에 춘천에서 출발했어요. 지난 10월에 왔을 때는 안개가 자욱이 껴서 신비로운 분위기였는데, 이렇게 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