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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eu 2013! 어느덧 2013년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민자역사 - 일상/①층 - 사는이야기 2013. 12. 31. 23:30
안녕하세요! 경춘선통일호입니다.^^
어느덧 2013년 한 해도 저물어가고 있는데요, 여러분의 2013년은 어떠셨나요?
저는 지난 9월 초부터 올해의 3분의 1을 요르단에서 보냈네요.
첫 해외 생활이라 이것저것 시행 착오도 많이 겪고 했지만,
그래도 제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간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작년 말에 전역 후 올해 오랜만에 학교에 다녔는데요,
복학 첫 학기였던 지난 1학기 성적이 나름대로 좋게 나와서 기분이 좋기도 했고요.^^
지금은 아직 3학년 2학기지만, 이제 내년 2014년에는 4학년이에요.
대학교 마지막 학년이 되네요! 이젠 뭔가 정말 구체적으로 앞으로의 일에 대해 생각해야 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사실 한국과는 달리 여기는 지금 기말고사 기간이라 일단 여기 기말고사 때문에 정신이 없기는 해요ㅋㅋㅋ)
어쨌든 군대 다녀온 후 본격적으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첫 해인 2013년은 꽤 많은 일을 하면서 즐겁게 보낸 것 같아서 좋네요.ㅎㅎㅎ
여러분은 2013년 어떻게 보내셨나요?^^
여러분 모두 2013년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2013. 12. 31. 경춘선통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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