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경춘선통일호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ㅠ.ㅜ

 

저는 사실 몇 년 동안 제가 원하는 곳에서 일을 하고 싶어서 준비해 온 시험이 있었는데요,

제가 저 스스로를 너무 과대평가했던 건지 정말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어요.

 

그래서 결국 일단은 제가 가장 원하던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곳에서 일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제 다시 블로그를 슬슬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물론 곧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면 적응 기간도 필요하고 여러모로 정신이 없을 것 같아서 블로그에 글을 자주 쓰게 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지만, 그래도 적어도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는 꼭 글을 쓸 거고요.

어느 정도 적응 기간이 지나면 더 본격적으로 자주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오래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ㅠ.ㅜ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여러 모로 힘드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서 다시 예전처럼만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새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