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驛) - The Station 역(驛) - The Station

하지만.. 이번 시험... 단단히 망친 듯 하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방학동안 기차여행도 못다니고 엄마한테 붙잡혀서 공부나 해야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엄마가 벌써 수학학원에 보내신다고 협박을 하시는군요..ㅠ.ㅜ;; 제발 방학동안 한번이라도 여행을 다녀올 수 있길...

안녕하세요^^ 경춘선통일호입니다. 요즘은 기말고사의 압박으로 바빠서 관리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오늘이 100일이네요.. ㅎㅎ 바빠서 글은 길게 못올리는데요, 100일도 이렇게 시험의 압박에 시달리며 허무하게 보내야 하다니....ㅎㅎ

^^;; 병점발 청량리행 전동차 안에서...

생각의 차이 어느 장님이 팻말을 목에 걸고 지하철 입구에서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팻말에는 이런 글귀가 씌어져 있었습니다. '저는 태어날 때부터 장님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많았으나 그 장님에게 동전을 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장님이 쪼그려 앉아 빵조각을 먹는 ..

어제 (5월 12일) 중도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중도는 의암호 위에 둥둥 떠 있는 섬이죠.. 겨울연가, 와니와 준하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그 날도 여러 연인들과 일본 관광객들이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왼쪽은 제 짝궁 '반상규'라고 합니다. 자폐 증상이 있는 친구입..

안녕하세요^^ 블로그 이름을 '철도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의 블로그'에서 "역"으로 바꾸었습니다. 놀러오실 때 착오 없으시도록 하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지난 4월 6일 제 생일 때 찍어둔 건데... 맛있겠죠!!

중간고사 기간 때 찍어둔 사진인데 이제야 올리네요... 지난번에 황사가 매우 심하게 왔을 때의 춘천시의 여러모습입니다. 익.. 황사 때문에 목감기 걸렸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