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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동산에서 왜관 수도원으로 가는 길은 왜관역에서 애국동산까지 온만큼을 다시 돌아간 다음 그만큼을 또 더 가야 하는 거리였는데요, 걸어가기에 아주 무리가 되는 거리는 아니었지만, 날씨도 워낙 후텁지근했고, 약간 먼 감도 없지는 않아서 버스를 탈까 한참을 고민을 했습니다. 그..
안녕하세요~ 경춘선통일호입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아침저녁으로 많이 추워졌죠? 이번 여름은 날씨가 참 이상했던 것 같아요. 장마 때는 비가 제대로 안 오고 뜬금없이 확 덥다가 추워졌네요. 장마 때 안 온 비가 지금 오는지 비도 계속 내리고요... 저도 그래서 이렇게 변화무쌍한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