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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춘선통일호입니다^^ 정말 오랜만이에요~ㅠ.ㅜ 이렇게 제대로 글을 쓰는 건 완전 오랜만인 것 같네요... 지난 1학기가 복학 후 첫 학기였는데, 입학하고 나서 가장 바빴던 것 같아요. 얼마나 정신없이 보냈는지... 거기다가 그 뒤에 바로 이어진 여름계절학기까지 너무 정신이..
또 오랜만에 포스트 올리네요^^ 겨우 1편 올려놓고서는 벌써 네달 반이나 지났네요. 사실 2월 초까지는 저도 이유가 있었어요. 하지만 2월 초에 시험이 끝나고도 게임, 여행에 푹 빠져 블로그에는 너무 소홀했네요. 지금에라도 사과를 드리고요. 2월 말에도 내일로 여행을 한 번 더 다녀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