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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즈시가 있는 스시야도리를 나서서 다시 운하가 있는 방향으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스시를 먹고 나왔는데, 엄마한테 보이스톡이 와서 받았지만 역시나 일본의 3G는 심각하게 느렸던 관계로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듣겠더라고요...ㅠ.ㅜ 그래서 네?네?만 연발하다 미처 미끄러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