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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소풍기(11) - 춘천가는 버스2007년 이전 한국여행기 - 펼쳐보기/06 가을소풍기 2006. 11. 20. 02:01
영동고속도로 둔내-새말 구간을 지나가고 있는 중...
서쪽을 바라보고 찍었어요. 산이 점점 낮아지고 있죠?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 들판... (10월 초였음..)
이 날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새롭게 느낀게
횡성휴게소에서 새말 IC 사이가 굴곡이 굉장히 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내려와서 왔던 쪽을 바라보니 다리가 굽이굽이 몇 중으로 겹쳐서 보이더라고요.
어느덧 버스는 중간중간 친구들을 내려주고 마지막으로 춘천종합운동장 앞까지 왔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집에 걸어 가는 길에 찍은 사진들...
즐거운 가을 소풍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이제까지 가을 소풍기 1편부터 11편까지 열심히 읽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기말고사가 2주 밖에 남지 않아서 2주 동안 블로깅이 불가능할 듯 합니다.
"시험 잘보도록 응원해 주세요~" 이런 짧은 글은 올릴 수도 있을 듯..ㅎㅎ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B O N U S +
네이버 붐에 옆 반인 8반에서 야자시간에 있었던 일이 올라와 있네요.
저희반(7반) 담임선생님도 출연하시고^^;;
아마 붐베에 오를 듯.. ㅎㅎ
"여기" 클릭 하시면 보실 수 있어요^^...
그나저나 저는 짤방.... 그게 왜그렇게 보기 싫은지 모르겠어요. 그런 그림들 보면 막 짜증나요..;;ㅡ.ㅡ
200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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