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까지만...민자역사 - 일상/①층 - 사는이야기 2008. 12. 31. 15:32
저는 2008년 현재 19살이에요~
그러니까 내일 2009년 1월 1일이 되면 20살이 되죠.
저는 제가 어른이 되는 날은 한참 멀다고 항상 생각해왔는데,
벌써 어른이 된다니... 설레면서도 조금 무섭기도 하군요~^^;;
그러니까 10대가 끝나는거군요..ㅠ.ㅜ 아~ 아쉽네요!!!
이제 내일부터는 버스요금, 지하철요금(교통카드는 청소년할인이 있죠.) 다 어른요금을 내야 하겠네요..ㅠ.ㅜ
이제 내일 어른이 되면 더 제 자신에게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ㅋㅋ
참! 그럼 이제 청소년도 아니군요..ㅡ.ㅡ;;ㅠ.ㅜ
저는 내일부터 술도 살 수 있고 담배도 살 수 있는 나이가 되지만 술도 싫고 담배도 싫어요~
특히 담배는 제가 세상에서 제발 사라져줬으면 하는 것들 중에 하나에요..ㅡ.ㅡ;;
이 글은 2008년 마지막으로 쓰는 글입니다. 제가 10대이자 청소년으로는 마지막으로 쓰는 거죠.(고등학생 신분은 2009년 2월 중순까지는 유지~)
왜냐하면 조금 있다가 충북 증평의 외할머니댁에 가족끼리 놀러가거든요~^^ 2007년, 2008년 모두 여러분과 함께 블로그에서 새해를 맞이했는데,
내년에는 안되겠네요^^~ 그래도 전 1년에 한, 두번 갈까말까한 외할머니댁에 간다는 생각에 매우 설레고 있답니다^^ㅋㅋㅋ
그럼, 여러분 2009년에 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0^
2008.12.31. 경춘선통일호™
'민자역사 - 일상 > ①층 -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요일, 랜덤블로그 여행] 카테고리에 대해서 (0) 2009.01.03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0^ (0) 2009.01.01 2008 대학입학정보박람회 (0) 2008.12.29 하늘이 손에 잡힐 것 같은 - 하늘공원 (2) (0) 2008.12.28 하늘이 손에 잡힐 것 같은 - 하늘공원 (1) (0) 2008.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