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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 가...민자역사 - 일상/①층 - 사는이야기 2006. 8. 20. 01:30무서운 할머니 패러디 - 모레 가..
수영아~~
할머니께서 부르셔~~♬
네... 잠깐만요...
지금 내일 여행가는 기차표 예약하고 있어요...
지금 너무 바쁘다고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아니 도대체 왜 자리가 안 나는 거야....?
할 수 없지... 예약 대기라도 시켜 놓는 수 밖에...
그래도 자리가 안나면... 서서가야 되나??
할머니는 내일 기차표 못 구하면 서서 가실 자신이라도 있으신가봐..ㅡ.ㅡ;; 궁시렁 궁시렁...
궁시렁궁시렁...
지금은 나에게로 와...
하지만 난 서서 가는 거 싫어....
모레가자...
아~! 그러면 되겠구나...ㅋㅋ
(모레는 월요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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