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여행기 - (3) 포도주 바다

 

 

이번 편에는 아마 제가 찍은 사진보다는 제 동생이 찍은 사진이 더 많을 것 같아요.^^;;

저도 확실히 구분을 잘 못하겠어서^^;; 어쨌든 첫사진 이후 몇 장은 확실히 제가 찍은거.ㅋㅋㅋ

 

 

하룻밤 묵었던 민박집 창문밖으로 보이는 풍경이랍니다^^

 

 

 

 

 

참 바다빛깔이 오묘하죠???

 

 

 

네... 이렇게 심하게 기울어진 사진은 제가 찍은 사진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돼요.ㅋㅋㅋ 그래도 멋지지 않아요?

 

 

 

 

 

계속 제 동생이 찍은 사진들이 나오는 중인 듯.ㅋㅋㅋ

해가 먹구름들에 가려져 있어서 분위기가 더 오묘하고 멋졌답니다^^

 

 

 

 

 

제 동생의 나름 작품사진이에요.^^ 등장인물은 저.ㅋㅋㅋ

 

 

 

ㅋㅋㅋ 이건 제가 찍은 것 같아요.ㅋㅋㅋ(멋있는건 자기가 찍었대.ㅡ.ㅡ;;ㅋㅋ확실하지도 않으면서.;;ㅋ)

 

 

저희가 묵었던 민박집~ 이름이 '풀하우스'민박이었어요.ㅋㅋㅋ

 

 

 

와 쫌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 ㅠ.ㅜ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여러분.ㅠ.ㅜㅎㅎㅎ

 

 

 

 

 

 

 

오.... 어떻게 이런 색이 나올 수가 있죠?

 

 

이렇게 바닷가에서 노는 동안 들려온 환상의 소식!!!

시은이네 엄마께서 바다열차 표를 끊어주신다고 전화가 왔어요!!!

꺄웃! 바다열차 못타고 가는 줄 알고 정말 아쉬웠었는데.ㅠ.ㅜ

 

바다열차는 다음편에~^0^

 

2009.4.30. 경춘선통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