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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둔내-새말 구간을 지나가고 있는 중... 서쪽을 바라보고 찍었어요. 산이 점점 낮아지고 있죠? 누렇게 익어가는 황금 들판... (10월 초였음..) 이 날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새롭게 느낀게 횡성휴게소에서 새말 IC 사이가 굴곡이 굉장히 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내려와서 왔던 쪽을 바라..
※ 주의 : 이미지 업로드에 약간 문제가 생겨서 원샷 올리기를 이용하는 바람에 사진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양떼 목장을 떠나 다시 고속도로를 탔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아무 기억이 없네요... 일어나 보니 장평 나들목을 빠져나가고 있었습니다. 봉평 메밀꽃밭에 가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 가족..
내려왔습니다. 아까 걸어갔던 언덕 위의 길이 보이네요. 양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장이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입장시 내는 건초값은 바로 이것 때문이지요. 여기서 건초를 받아 양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합니다. 그리 특별한 것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꽤 재미있더라고요... 저도 어떤 양에게 건초..
양 사진 계속됩니다. 양들이 안개 속에서 뛰어놀고 있네요^^ 어떻게 보면 참 이국적인 풍경입니다. 잉? 이 양들은 뭐지? 왜 밖으로 나와있니??? 나도 모르겠어..ㅡ.ㅡ;; 편안하게 안개를 즐기고 있는(?) 양들... 수학선생님... 나와있는 양 중 한 마리(왼쪽 앞에 나와 있는 양)와 사진을 찍으려고 앉으셨는데..
버스 타고 대관령으로 가는 길... 강릉시청 앞도 지나갑니다. 이번엔 고속도로가 아니라 대관령 고갯길로 올라갑니다. 456번 지방도죠.^^ 올라가기 시작했을 때 이후로는 zzzz..... 아무 기억이 없네요. 일어나 보니 도착... 아직 덜 깬 상태로 버스에서 내립니다. 덜 깬 상태에서 찍어서 그런가 좀 이상하네..
정동진에서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안인에 위치한 일미횟집! 육교를 통해 영동선 철도를 건너가야 했습니다. ? ^^;; 오른쪽 저~ 아래에 수학선생님이 갑자기 등장하셨네요^^ 수학선생님도 사진찍기를 매우 좋아하시는 듯... 수학여행 때도 사진을 제일 열심히 찍으시더라고요^^ 내려갔더니 바로, "종원..
북한 잠수함에 들어갈 때는 안전모를 써야 합니다. 바로 이렇게요..ㅋㅋ 우리반 부실장 성일이랍니다^^ 웬 멋있는 척??ㅡ.ㅡ;; (사실은 진짜 멋있음ㅋㅋ) 잠수함 내부는 정말 비좁고 냄새도 퀘퀘했습니다. 이런 곳에서 10명도 넘는 사람이 한꺼번에 같이 있었다니... 안전모를 썼는데도 계속 머리를 부딪..
위 사진 뭐냐고요? ^^;; 영동선 철길의 터널 사진이랍니다.ㅋㅋ 제가 어딜 가나 제가 가는 곳에는 항상 철도가 있군요.ㅎㅎ 우리는 바닷가 도로로 정동진에서 함정전시관까지 왔는데, 영동선 철길도 마찬가지로 바닷가를 따라 강릉으로 간답니다. 마침 강릉행 무궁화호 한 편성이 빠른 속도로 지나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