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내일로] (7) 국립중앙과학관(2)

 

 

국립중앙박물관을 계속 구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구리, 두꺼비, 도룡뇽 이런 아이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양서류, 파충류 이런 애들은 다 싫어요.ㅡ.ㅡ;;

 

 

오잉? 뱀은 파충류에 속하지 않는 건가요? '뱀류'라는 팻말이 따로 있네요?

 

 

 

윽;; 저 뒤에 있는 징그러운 투명한 애는 누구지;;;

솔직히 게, 가재, 새우 이런 애들은 물 속에 살고 사람들이 다 먹어서 그렇지

다리도 여러개고 접히기도 하고 더듬이 비슷한 것도 있는 게 꼭 벌레같이 생기지 않았나요???

 

 

 

이제 생물들은 그만 구경하고 '우리 배'라는 이름의 전시관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리 아프니??

 

 

'우리 배' 전시관을 지나자 계속 우리나라와 관련된 전시물들이 있는 공간이 나왔습니다.

 

 

 

 

 

 

 

 

수원 화성 건축 때 사용되었던 정약용 선생님이 개발하신 거중기도 있네요!

 

 

 

아윽 이분이 누구셨는지 기억이 안 나서 문제;;; 벌써 거의 2년이 지난 일이라서요;;;

 

 

 

 

우리나라의 전통 악기들도 전시가 되어 있구요,

 

 

초중고등학교 과학시간에 배운 천상열차분야지도도 있네요!

 

 

 

 

오! 대동여지도도 있네요~

 

 

 

무기들도 있고요,

 

 

거북선도 전시되어 있네요~

 

 

조류들도 있고요...

 

설명이 너무 부실해서 죄송해요.

2년 전에 다녀온데다가 그냥 국립중앙과학관 내 전시물들을 쭉 구경하고 온 거라서

딱히 설명드리거나 할 게 잘 떠오르지도 않고 해서 이렇게 거의 사진만 올려놓고 아무 설명이 없네요.ㅠ.ㅜ

이해해 주실 수 있죠?

 

To Be Continued...

 

2012. 12. 15. 경춘선통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