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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랜만의 포스팅이군요.^^ 기말고사 끝난지는 꽤 됐는데 집 컴퓨터가 말을 안들어서... 시험 끝난 후 첫번째 학교에서의 정보사회와 컴퓨터 시간이에요.ㅋㅋ 오늘 소개해드릴 역은 남이역이랍니다~ 남이역?? 사실... 철도회사에서 운영하는건 아니고요, 나미나라 공화국(춘천 남이섬)..
오늘 아침 기온 영하 9도, 벌써 겨울입니다. 도곡역에서 이 사진들을 찍었던 것은 지난 여름...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계절 지나가도, ORANGE LINE과 YELLOW LINE의 환승역인 도곡역은 언제나 화사한 '봄!(sPRING)' 이번 겨울이 가고 봄이 오면, 저는 무려 고3_高3!!! 2007.11.19. ™
지난번에 ![느낌표]라는 제목으로 6호선 버티고개역을 소개해드렸었죠? 이번에는 6호선의 또 다른 멋진 역 '녹사평'역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원래 이 지역이 조선시대 고종 때 까지도 수림과 잡초가 무성하여 인가가 희소했던 곳이기 때문에 '녹사평(綠莎坪)'이라는 지명이 붙여졌다고 ..
2007년도 벌써 11월 중순으로 가고 있네요... 올해도 막바지로 가고 있고,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군요.. 2007년 2월 17일, 그러니까 지금 2007년이 1달 반 좀 넘게 남았는데, 이 때는 시작된지 1달 반 좀 넘게 지났던 때군요.^^ 컴퓨터를 뒤적뒤적 거리다가 찾아낸 사진입니다. 제 기억에 중앙역에..
보정역에서 북쪽으로 쭈~욱 올라와서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역에 내렸습니다. 역시 분당선 특유의 밝은 분위기가 잘 살아 있군요^^ 검은색 코레일체와 노란색의 만남은 정말 환상적으로 예쁩니다.(단지 개인적인 생각...) (구룡역 역명 유래는 이따가 아래쪽에서 알려드리겠습..
예쁜 노란색 노선인 분당선은 이 때 처음 타봤지만, 그냥 종착역까지 휙~내려가서 현재 임시 종착역으로 사용되고 있는 보정역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보정역은 분당선의 남쪽 마지막역으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보정(寶亭)이란 지명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 서울지하철 6호선 버티고개역을 인터넷에서 사진을 통해 처음 봤을 때 떠오른 기호입니다. 정말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저는 지하철역은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거나 달라봤자 벽의 무늬가 조금 화려한 그런 정도를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버티고개역의 모습은 정말 신선한 ..
신탄리까지 가는 통근열차는 할아버지 한 분, 할머니 한 분, 그리고 저 이렇게 달랑 셋만 한탄강역에 덜렁 내려놓고 떠나버렸습니다. 7월 중순 한여름의 햇살은 너무너무 뜨거웠습니다. 솔직히 이 때 한창 장마 때문에 다른 곳은 다 흐려 있었는데, 동두천 이북으로는 하늘이 파랗고 예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