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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촌토성역 포스트의 3편을 시작하겠습니다~^0^ 이제는 진짜 지하철 몽촌토성역으로 가보겠습니다~^0^ 이 길을 쭉~ 따라가면 잠실역이 나오고 바로 롯데월드가 있죠.^^ 거기서 1117번 버스를 타면 한국외국어대 용인캠퍼스에 가고요.ㅋㅋㅋ(갑자기 이 얘기는 왜..ㅡ.ㅡ;;) 몽촌토성역 지상에 있는 삼거리 ..
그럼 제 진짜 목적지였던 몽촌토성에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걸어가다보니 토성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왔습니다.^^ 몽촌 포트리스군요.ㅋㅋ 이제 올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몽촌토성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해 드리자면요, 우선 백제 때의 성인데요, 백제 초기의 수도였던 '위례성'일 확률이 ..
지난 1월 19일에 몽촌토성역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몽촌토성역에 내리면 구경할 건 몽촌토성밖에 없을 줄 알고 아무 생각 없이 내렸어요. 그리고는 열심히 계단을 올라갔는데, 오오오잉??? 아니, 저건 TV에서만 보던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아... 완전 오버.ㅋㅋㅋ 사실 승강장에서 역명판에 "몽촌토성(..
지난 1월 19일에는, 12월 29일 개통된 중앙선 전철 연장개통 구간의 종착역인 국수역에 다녀왔습니다.^^ 몇 년전에 아빠차를 타고 국수역 앞을 지나다가 시골 마을의 작은 간이역 국수역에 통일호 객차들이 잔뜩 있는 걸 봤던 기억이 있는데... 간이역도, 통일호도 모두 없어지고, 그 대신 새로운 전철 역..
사실 도농역에는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들른 건 아니었어요.^^ 대성리역 다음으로 갈 곳이 국수역이었는데, 바로 가는 방법을 몰라서, 대성리역에서 1330번을 타고 도농역에 와서 전철을 타고 가기 위해 도농역에 간 거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버스가 빨리 도농역에 도착했고, 국수행 열차가 오기 전까..
이제는 구 역사가 되어버린 대성리역사에서의 마지막 날이었던 1월 19일에 대성리역에 다녀왔습니다. 강촌과 함께 수도권 대표 MT촌인 대성리이지만, 평일, 그것도 월요일 아침의 대성리역은 적막합니다. 다만, 디젤기관차의 웅웅거리는 소리와 객차의 덜컹거리는 소리, 밖으로 지나가는 차소리가 들..
지~난번에 '6분이나 걸려요!'라는 제목으로 온양온천역을 소개해드린 적이 있죠? 오랜만에 온양온천역을 찾아갔는데요, 이제부터 확 달라진 모습, 보실까요? 역앞 풍경은 그다지 변한 것이 없었습니다. 배고팠던 저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피자헛도 그대로 역광장 오른편에 있었구요. 하지만, 역은 엄청..
갑자기 웬 순천향대학교??? 작년 12월 21일에 (순천향대)라는 병기역명을 가진 '신창역'에 다녀왔습니다. ※ 저는 순천향대학교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용산역에서 천안역급행열차를 타고 천안역에서 다시 1호선을 타고 종착역인 신창역에 왔습니다. 여러분, 12월 중반에 갑자기 1호선에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