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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곡성여행기(9)[셋째날] - 집으로...2007년 이전 한국여행기 - 펼쳐보기/07년 여수, 곡성 2007. 11. 1. 09:30
이번 편은 여수,곡성여행기의 형식상 마지막 편입니다^^
사진은 없어요...
청량리에서 남춘천역으로 오는 기차 안에서 정신 없이 자던 저는 남춘천역에 도착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오고 나서야 엄마가 막 깨우셔서 일어났답니다~
이미 시간은 밤 12시가 넘어 셋째날이 되어있었어요.ㅋㅋ(완전 억지....아니, 억지도 아닌데요~ 시간상으로 셋째날...)
아빠는 데리러 오신다고 하셨지만 집에서 zZZ.... 그래서 결국, 엄마, 저, 동생은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갔답니다~
집으로 가서 씻고 사진 다운 받고 바로 자버렸어요...
그래서 1박 3일(?)의 여행을 마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그 날 날이 밝은 후 하루 종일 '어제는 지금 이 시간에 어디를 가고 있었는데..ㅠ.ㅜ;;'하고 떠올리며 슬퍼했답니다.ㅋㅋ
이상으로 9편에 걸친 여수, 곡성 여행기를 마칩니다~~ 짝짝짝짝짝~!!!!(;;;)
+ B O N U S +
11월의 첫날이군요^^ 즐거운 한 달 보내세요~
2007.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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