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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요즘에 제가 자꾸 하는 실수를 이번 포스팅 사진들에서도 또 해버렸네요ㅠㅠ 사진 왼쪽 아래에 요르단 대학교 포스팅 때의 문구를 그대로 넣어버렸어요. 요즘에 제가 너무너무너무 바빠서 정신이 반쯤 나가 있거든요... 이럴 수록 정신을 더 똑바로 차려야 하는데... 양해 부탁드립..
안녕하세요, 경춘선통일호입니다! 중간고사랑 중간리포트까지 다 마무리하고 아주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죠.ㅠ.ㅜ 그러면 내일로 여행기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제가 지난번 11편에서 고개를 왼쪽으로 돌렸더니 특이하게 생긴 건물이 들어왔다고 하고 끝냈죠..
안녕하세요^^ 2014년 여름 내일로 여행기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세종시로 가는 버스 정류장은 반석역 바로 근처에 있었습니다. 바로 여기인데요, 그런데 세종시 'BRT' 버스 노선 안내라고 되어 있네요? BRT가 뭘까요?? BRT는 'Bus Rapid Transit'의 줄임말로 우리말로는 '간선급행버스체계'라고 부..
성 베네딕도 왜관 수도원에서 나와 이제는 다음 목적지로 떠나기 위해 다시 왜관역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식빵 두 조각과 달걀 프라이 하나만 먹었고, 또 점심에는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세트 하나만 먹었더니 뭔가 부실했는지 제 배가 먹을 것을 더 요구하더라고요. 그래서 제 배..
애국동산에서 왜관 수도원으로 가는 길은 왜관역에서 애국동산까지 온만큼을 다시 돌아간 다음 그만큼을 또 더 가야 하는 거리였는데요, 걸어가기에 아주 무리가 되는 거리는 아니었지만, 날씨도 워낙 후텁지근했고, 약간 먼 감도 없지는 않아서 버스를 탈까 한참을 고민을 했습니다. 그..
죄송합니다! 이 여행기는 2014년 8월 내일로 여행기가 아닌데, 제가 사진 편집 과정에서 실수로 사진들 왼쪽 아래에 '2014년 8월 내일로'라고 써 버렸네요. 이건 내일로 여행기의 일부가 아니니 참고해 주세요. 헷갈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춘선통일호입니다. 벌써 추석이..
왜관철교로 가기 위해 왜관역 앞으로 나왔는데, 옆에 왜관역 위를 건너는 육교가 있길래 한번 올라가 봤습니다. 왜관역에 내렸을 때는 비가 오지 않고 있어서 좋았어요.ㅎㅎㅎ 비가 그친지 꽤 됐는지 승강장의 보도블럭도 많이 말라 있더라고요. 그나저나 왜관읍이 경상북도 칠곡군 군청..
혹시나 늦잠을 자서 기차를 놓치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무사히 잘 일찍 일어났습니다. 로비에는 여자사람들밖에 없었고 막 자다 일어난 부시시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서 얼른 씻고 옷을 갈아입고 멀쩡한 모습으로 다시 등장! 창밖에는 여전히 비가 오고 있더라고요. 비 오는 날에 이렇..